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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 주세요
해당월만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월에 따라 전월이 나오기도 하네요
==============[가을소고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일단, 날짜 데이터를 텍스트로 변환해버리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얻는 것은 단지 한 셀에 날짜와 요일을 줄을 바꾸어서 표시할 수 있다는 단 하나
잃는 것은
1) C1:Q4 범위의 30개 셀에 수식이 모두 달라야 함. => 노가다가 필요함
2) 연산이 불가능하여 자동화가 어려워짐
(WEEKDAY(DATE($A$3,$A$1,1))=1)을 더해준다는 것은
어떤 달의 1일이 일요일이면 표시하지 않고 빼겠다는 것인데
그러면 1일만 그럴 것이 아니라 일요일을 모두 빼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매월 초하루가 일요일인 경우만 휴업인가요?
엑셀을 똑똑하고 편하게 쓰시려면
될수록 모든 자료를 가감승제가 가능한 수치형으로 다루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의 셀에 모든 정보를 다 나타내려고 애를 쓰지 말고
정보를 쪼개어서 인접 셀에 표시하고, 괘선 모양을 조절해 주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지요.
또 하나,
연도를 TODAY 함수로 간략화해 버리면
그 파일은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파기해야 합니다.
2019년 1월 어느 날에, 작년 12월 근무상황을 열어보면
요일이 엉뚱하게 표시되겠지요.
연도와 월을 따로 입력하기가 귀찮으면
월을 입력할 때 6-1
과 같이 입력하면 입력 당시의 해당연도 6월 1일로 입력되지요.
그 셀의 표시 형식을
yyyy년 m월 강사출석부
로 지정하면 되겠죠.
첨부 파일에 세 가지 해법을 제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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