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Tutor 칼럼 - 염영희님의 팁으로 배우는 파워포인트 이야기

8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광복절(Independence Day)이 많은 달이더군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자메이카(8/6), 파키스탄(8/14), 인도(8/15), 인도네시아(8/17), 자카르타(8/17), 아프카니스탄(8/19), 우크라이나(8/24) 등
혹 주위에 이곳에서 오신 분들이 있으면 한마디 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만들면서 엑셀의 워크시트 내용을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때 어떤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삽입, 개체에서 해당 워크시트 파일을 가져오면 서로간에 연결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 가져온 엑셀의 데이타나 차트가 변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데이타나 차트가 앞으로 바뀔 여지가 있다면 이 방법보다는 복사하여 붙여넣기시 편집 메뉴에서 선택하여 붙여넣기, 연결하여 붙여넣기를 선택후 붙여넣기 합니다. 그런 다음 엑셀에서 데이타가 바꿔지면 파워포인트에 있는 연결하여 붙여진 개체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연결 업데이트"를 눌러주면 데이타가 변경된 내용대로 바뀝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파일 크기도 휠씬 작아집니다.

엑셀 뿐만 아니라 다른 응용프로그램에 있는 내용도 이렇게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에 있는 차트를 가져올 때 그냥 가져오는 것보다 차트를 선택후 보기 메뉴, 차트 창에서 복사후 붙여넣기 하는 것이 차트의 해상도를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목차 | 이전 | 다음